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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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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다텔과 보드나라의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질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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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나라입니다.
다텔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면 저희가 책임을 져야죠. 저희쪽으로 발송해 주시면 저희가 처리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다텔측에 연락을 하시고, 그쪽에서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비용등이 발생할경우 보드나라로 연락주시면 처리해드린다고 말씀 드렸죠. 원칙적으로 보드나라에서는 공동구매시 보드나라가 처리를 하지 않지만, 규정에 의하여 초기불량의 경우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보드나라와 공급처에서 부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보드나라 공동구매 A/S규정은 왼쪽 메뉴의 공동구매 약관을 참조)
다텔측에서 그렇게 처리해줄 수 없다고 한다면 보드나라가 책임져야하는것이 맞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다텔측에 의뢰를 부탁드렸던 것은 다텔측에서 직접 처리하시는 것이 더욱 빠르게 처리받으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비용부담등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것엔 원칙이라는 것이 있고 보드나라에도 원칙이 있습니다. 보드나라의 규정은 초기불량을 포함하여 모든 a/s는 공급원이 담당하며, 단 이 규정은 보드나라에 규정한 A/S규정대로 소비자에게 보장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다텔측에서 이를 보장해줄 수 없다면 보드나라가 책임을 져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규정에 의거하여 해당 제품을 보드나라로 보내주시면 원하시는대로 환불, 교환등의 처리를 하여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처리를 알려주시고 보드나라로 바로 보내주십시요.
그리고 앞으로 다텔제품의 초기불량은 보드나라에서 직접 하도록 하겠습니다. 변명이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보드나라에서 주로 관리하는 메인보드 등의 제품은 초기불량이든 뭐든 제품구입후 30일이 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공급원이 모든 비용을 다 부담합니다. 아마 제품이 메인보드등과 달라 A/S규정이 다른가 봅니다. 앞으로 다텔제품은 초기불량을 포함하여 모든 불량의 경우 보드나라가 직접 처리하여 소비자의 불편을 막겠습니다.
폐를 끼쳐 사과드리며, 보드나라가 떠넘기려는 의도는 절대로 아니었으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해당제품은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서울 용산구 신계동 30-1 원영빌딩 5층 보드나라
보내주시면서 제품안에 환불받으시려면 환불계좌번호, AS를 받으시려면 AS받을 주소 등을 적어 넣어 보내주시면 처리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그리고 보드나라도 다텔측에 불편을 끼쳐드린점에 대해 항의하도록 하겠습니다.
P.S. 다텔제품을 제외한 다른 제품의 경우 앞으로도 보드나라는 초기불량이라도 AS를 직접 해드릴 의향은 없으며, AS는 공급원에서 담당한다는 규정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단 앞으로는 미리 해당 공급사의 규정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여, AS규정이 보드나라와 다른 공급원이라면 해당 제품에 대한 AS는 보드나라에서 직접 처리하겠습니다.
[원본]********************
제목: 다텔과 보드나라의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질렸습니다.
글쓴이: 윤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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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불량건에 대해서 전혀 교환을 해 줄 생각이 없다는 보드나라에도 실망을 금치 못했으며...
또한 물건을 판매한 판매자의 최소한의 의무마저 저버리고, 소비자에게 모두 떠넘기는 보드나라에 대해서도 짜증이 났지만, 규정이 그러하다니 할말이 없어서, 다텔에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최소한 보드나라에서 직접 교환을 해 주든지....아니 하다못해 저의 E-MAIL과 주소 등이 보관되어 있는 보드나라에서 다텔쪽으로 E-mail을 보내든지 전화를 하든지 해서 조금이라도 소비자가 편하게 교환을 받을수 있도록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전화번호 달랑 하나 남겨놓는건, 소비자 기만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세상에..어느 공구업체에서 초기불량건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말입니까..
K-BENCH입니까? PC-BEE입니까? 아님 베타뉴스입니까..
더군다나 특가라고 말을 하겠지만..특가라...베타뉴스는 11000원에 파는것을 여기서는 13000원에 파는데..2000원 더 남기는게 특가라 말인가요?
다텔과 휴대폰으로 약 6-8분 정도 통화를 했는데, AS를 받을때 초기불량건에 대해서도 왕복 택배비 중 절반은 소비자가 부담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짜증나서....
물건을 넘겨받고 판매하는 보드나라에서는 최소한 이런 불량건은 예상을 하고, 이런 불량건이 발생했을때, 누가 책임을 지며, 어떠한 방법으로 책임을 질것인지 얘기도 없이 물건만 판매한다는 얘기인가요?
여하튼 E-MAIL을 보내주든지...물건을 먼저 보내주든지...아니면 1주일 넘겨버리고 초기불량이 아닌것처럼 해 버리든지..마음대로 하세요.
나 13000원 때문에 보드나라처럼 벌벌 떨면서 아끼고 싶은 마음 없소..
단지 소비자로써 받아야 할 권리마져 못 받는게 짜증날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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